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이유영이 딸과 함께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이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결혼식 현장 사진과 함께 “평생 한 번뿐인 웨딩화보. 정말 아쉽지 않을 만큼 다양한 컨셉으로 재미있게 많이 촬영했다. 멋지고 예쁜 사진들이 많아 고르는 게 정말 어려웠지만 몇 장 올려본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영은 듬직한 남편과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린 딸과 함께 같이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유영은 지난 7월에 “5월에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고, 그해 8월에 딸을 출산했다. 아이를 출산한 지 1년이 지난 이번 9월 드디어 웨딩마치를 올린 것. 이유영은 조금 미룬 결혼식이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유영은 최근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박수정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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