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솔로 가수 우즈가 23일 진행된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녹화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우즈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싱글 ‘I’ll Never Love Again’(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으로 컴백한다.

‘I’ll Never Love Again’은 전역 2개월 만에 정식으로 발매하는 신곡 음원이자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우즈가 작사·작곡했다.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과 지난 7월 비주얼라이저 영상으로 선공개된 ‘Smashing Concrete’(스매싱 콘크리트)까지 두 곡으로 구성됐다.

우즈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다 7월 21일 만기 전역했다. 2024년 10월 군 복무 중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서 부른 ‘Drowning’(드라우닝) 무대 영상이 유튜브 1900만 뷰를 돌파하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2023년 4월 발표한 ‘Drowning’(드라우닝)은 각종 멜론 TOP 100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우즈의 팬클럽 ‘MOODZ’ 3기가 모집 중에 있다. 오는 30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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