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이찬원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찬원은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 타임테이블을 오픈, 오는 10월20일 가요계 컴백을 공식화했다.

‘찬란(燦爛)’ 타임테이블에 의하면 이찬원은 이달 22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차례대로 오픈할 예정이다. 9월 ▲24일 콘셉트 포토 ▲29일 트랙리스트, 10월 ▲3일 랜덤 미션 ▲1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풍성한 콘텐츠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새 정규 앨범은 이찬원이 2년 만에 발매하는 음반으로, 이름 그대로 이찬원의 찬란한 여정을 담아낸다.

특히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 최정상 메이커들과 배우들이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조영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작사가 김이나와 로코베리, 작곡가 한길을 비롯해 가수 로이킴과 다섯달란트, 배우 이유진과 이규형 등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찬원은 앞서 2023년 정규 1집 ‘ONE(원)’과 2024년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발매 후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은 10월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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