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세대를 잇는 미래형 축제의 장…대한민국 e-스포츠 중심도시 도약 다짐
- 리드오브레전드(LOL) 본선 경기 메인으로 스트리트파이터6 등 e스포츠 경기 진행

〔스포츠서울│오산=좌승훈기자〕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6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오산 e-스포츠 페스타’가 1000 명의 시민과 청소년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 된 것과 관련 9일 “e스포츠는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교육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오산을 대한민국 e스포츠 중심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의 메인은 전국 중·고등학생이 참가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본선 경기다. 긴장감 넘치는 승부 속에 ▲1위 TPA Rookies(자유참가 팀) ▲2위 놀러왔어요(자유참가 팀) ▲3위 상록고·은평메디텍고(공동 3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 스트리트 파이터6(우승자 서진우),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우승자 오상윤),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우승자 윤철), FC 온라인(우승자 전지훈) 등 종목별 토너먼트도 함께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메인 경기에 못지않게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VR·콘솔·닌텐도 체험존, 보드게임 부스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번 e-스포츠 페스타는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오산시가 청년문화와 신산업을 결합해 ‘e-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려는 민선 8기 비전과도 연결된다. 세대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오산이 지향하는 청년 친화·문화 융합 도시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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