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갑작스럽게 사망한 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부검이 완료됐다.
서울경찰청 측은 8일 “오늘 부검이 됐다”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과 나오는대로 대도서관의 사망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망 이틀 전까지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고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이어갔기에 사망 소식이 더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8시 엄수될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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