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55세 생일을 맞은 배우 김혜수가 후배 여배우들의 축하 멘트에 고개를 떨궜다.
김혜수는 6일자신의 SNS 계정에 자신의 생일 파티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혜수가 9월 5일인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한지민, 한효주, 윤소이, 박준면, 박혜령 등과 함께 파티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과 영상 속에서 김혜수는 ‘벌스데이 퀸’이라는 왕관과 어깨 띠를 두르고 동료 배우들이 전하는 케이크를 받아 들거나 축하 노래를 듣고 있다.



특히 한 영상에서 동료 배우들을 대표해 박준면이 “행복하시고 만수무강 하십시오”라고 축하 말을 건네자 김혜수는 민망한듯 웃음을 터트리며 고개를 떨궜고 다른 여배우들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의 촬영을 마쳤으며 드라마는 2026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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