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올 하반기에도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불후의 명곡’ 전국투어 콘서트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이어간다.
가 올 하반기에도 ‘불후의 명곡’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정동하와 알리는 오는 7일 수원 팔달구에 있는 경기아트센터에서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를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정동하와 알리의 대표곡인 ‘생각이 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365일’ ‘서약’ 등 솔로 무대와 ‘A Whole New World’ ‘바람의 노래’ 등 듀엣 무대를 펼치면서 보컬리스트다운 진한 울림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두 사람은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상반기 무대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한편 정동하는 용인예술과학대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방송·공연·라디오·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 음원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 중이다.
알리는 홍익대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지난 5월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데뷔 20주년 콘서트 ‘용진’으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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