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전소미가 두 번째 미니앨범 ‘Chaotic & Confuse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전소미는 1일 자신의 SNS에 “지난 활동 모음집 뭉치 알라뷰 소미팀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앨범 컨셉에 맞춰 블론드 헤어와 과감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은 물론,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케이크를 얼굴에 묻히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특히, 붉은색 드레스와 반짝이는 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들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모습, 스태프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 등 활동 비하인드컷을 통해 무대 밖 전소미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공개했다.

전소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전소미의 다음 활동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