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소지섭이 여전히 남다른 분위기와 존재감을 과시했다.

소지섭은 28일 자신의 SNS에 “곧 만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행 KTX에 탑승한 소지섭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데님 셔츠와 반바지, 흰색 스니커즈, 그리고 블랙 캡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열차 창가에 앉아 편안하게 창밖을 바라보거나,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셀카를 찍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소지섭은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 열린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LANVIN BLANC) 매장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