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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마트기기 전문제조업체인 무인트는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PC·노트북의 키보드(마우스)로 스마트폰과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카독(KAKADOCK)’ 충전용 거치대를 출시한다.
국내에서 제조된 ‘카카독(KAKADOCK)’ 충전용 거치대는 PC를 하면서 키보드(마우스)를 통해 스마트폰에 타이핑을 하거나, 컨트롤 할 수 있어 채팅이나 문자를 손쉽게 할 수 있다. 회사에서 PC로 일을 할 때 급한 문자가 들어오면 즉시 대응할 수 있고, 친구 또는 연인과 대화를 나누거나 스마트폰의 각종 어플을 사용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카독(KAKADOCK)’ 신제품은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3 등 OTG(on the go)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카카독(KAKADOCK)’에 장착하고 PC에 연결만하면 키보드(마우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PC를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전면부는 스마트폰 커넥터와 LED표시등, PC와 스마트폰간 전환버튼으로 구성되며 후면은 충전USB커넥터, 키보드 및 마우스 연결단자, PC연결 커넥터로 구성된다. 소비자 가격은 3만8500원이다.
강헌주기자 lemo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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