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근황을 전하며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손나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검은색 민소매 톱에 플라워 패턴의 팬츠, 블랙 스니커즈로 스타일링했다. 머리 위에는 선글라스를 올린 채, 귀에는 큐브 모양의 골드 이어링을 착용했고, 한쪽 귀에 붉은색 꽃을 꽂아 포인트를 더했다.
손나은은 자연을 배경 삼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손나은은 2022년 에이핑크를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드라마 ‘대행사’(2023), ‘옥씨부인전’(2024)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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