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강하늘이 지프와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20일 지프(Jeep®)는 브랜드 앰배서더 강하늘과 함께 ‘일상 속 로망과 자유’를 주제로 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하늘과 지프의 만남(SKY meets JEEP)’을 테마로, 영화 같은 영상미 속에 강하늘의 따뜻하고 소탈한 매력을 담아냈다.

선공개된 두 편의 단편 영상은 지프의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 스페셜 컬러 에디션, 모히또와 주스를 각각 주인공으로 삼았다. 영상 속 강하늘은 진솔한 일상과 함께 지프가 선사하는 자유로운 순간을 그려내며 “집에서 지프까지, 작은 행복이 나의 로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실제 지프 오너이자 ‘집돌이’로 잘 알려진 강하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프와 함께하는 시간은 늘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프와 함께라면 매 순간이 작지만 짜릿한 모험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강하늘은 편안하고 따뜻한 매력과 동시에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프가 단순한 오프로더를 넘어 일상 속 자유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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