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상공회의소(회장 정희수)는 8월 16일 삼척 청년몰 3층에서 보드게임 홍보부스와 스플렌더대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삼척상공회의소에서 보드게임 자격증을 취득한 보드게임 지도사들이 직접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즐거운 게임 환경을 제공했다. 대회는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 입상자에게 시상품을 수여했다.

또, 한편에 보드게임 홍보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념품을 제공해 지역사회 내 보드게임 문화 확산과 사업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삼척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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