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수홍은 11일 자신의 SNS에 “작아진 엄마와 많이 큰 재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를 안고 걸어나와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박수홍이 등장해 단란한 세 가족이 함께했다.
가족으로 인해 상처 받았던 박수홍이 진짜 가족을 만들고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2년 12월 결혼 후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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