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두산이 오는 8월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와 2025 KBO리그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보이그룹 SF9의 멤버 유태양이 장식한다. 유태양은 지난 7월 13일 시구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바 있다.
유태양은 “지난 번 시구가 우천으로 취소돼 많이 아쉬웠는데 다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최애 양의지 선수를 직접 볼 수 있어 설렌다. 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보내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태양은 최근 SF9의 새 앨범 ‘LOVE RAC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뮤지컬 ‘삼총사’, ‘살리에르’, ‘블러디 러브’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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