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언더웨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광고 영상을 올리며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미모와 카리스마를 뽐냈다.

공개된 광고 영상에는 강렬한 조명과 함께 고혹적인 무드 속에서 강렬한 포즈를 취하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언더웨어와 하이힐을 매치해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늘씬한 각선미와 또렷한 바디라인이 돋보였다.

캘빈클라인도 나나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사진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에서 나나는 무채색 언더웨어를 착용하고,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실루엣을 드러냈다. 특히 캘빈클라인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171cm의 늘씬한 키와 균형잡힌 비율로 모델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인 나나는 배우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는 정희원 역을 맡아 시원시원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