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슈틸리케 감독, 허벅기를 책상 삼아

축구국가대표 전지훈련
[스포츠서울] 16일 축구국가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서귀포 시민축구장 전지훈련 도중 미니게임의 명단을 정리하고 있다.

이번 전훈에는 K리그 소속을 중심으로 일본 J리그와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선수 28명이 합류했다. 유럽파와 중동파는 시즌이 한창 진행중인 상태여서 합류하지 않았다.

◇亞컵 대비 제주도 국내최종훈련 명단 28인
GK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현대), 정성룡(수원삼성), 이범영(부산아이파크)
DF
차두리(FC서울), 정동호(울산현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임창우(대전시티즌), 장현수(광저우 푸리), 김주영(FC서울),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MF
김민혁(사간 도스), 홍철(수원삼성), 이주용(전북현대), 박종우(광저우 푸리), 김은선(수원삼성), 정우영(비셀고베), 김성준(세레소 오사카), 권창훈(수원삼성), 김민우(사간 도스), 윤일록(FC서울), 한교원(전북현대), 이재성(전북현대)
FW
김승대(포항스틸러스), 이정협(상주상무),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황의조(성남FC), 강수일(포항스틸러스)

2014. 12. 16.
서귀포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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