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전소미가 새 싱글 ‘EXTRA’의 무대 준비 과정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전소미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별다른 코멘트 없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기 위한 준비 현장에서 세련된 스타일링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화이트 러플 탑과 블랙 글로시 팬츠로 완벽한 무대 의상을 소화하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뽐냈다.

리허설 무대 세트에서 의자에 앉거나 포즈를 취하는 모습, 또 마네킹과 함께한 사진이 담기며 공연 준비의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전했다.

그런가하면, 컵라면을 손에 든 채 엘리베이터 안에서 밝은 미소로 친근함을 전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EXTRA’는 지난 7일 공식 발매되어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콘셉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소미는 오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등에서 공식 팬미팅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를 개최, 국내외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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