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현장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미생 이경영 미생 이경영


[스포츠서울] '미생'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생 배우들'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생'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커피숍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최전무 역을 맡은 이경영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중후한 매력을 과시해 마치 전에 출연했던 영화 '신세계'의 석동출 회장을 연상하게 했다.


이외에도 오차장 역의 이성민, 강대리 역의 오민석, 정과장 역의 정희태 등이 커피를 마시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미생 이경영 소식을 접하 네티즌은 "미생 이경영, 카리스마 대단하다", "미생 이경영, 가까이 가기 힘든 포스", "미생 이경영, 아우라가 느껴진다", "미생 이경영, 석동출인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방송되고 있는 tvN 드라마 '미생'은 현재까지 18회가 방송되며 이번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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