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류이서가 승무원 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비행 중. 바쁘다 바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류이서는 모바일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비행 중인 여객기 승무원이 되어 승객을 응대하고 식사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과거 15년 동안 승무원으로 일했던 이력을 가진 류이서가 능숙한 손놀림으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승무원이었던 그녀가 승무원 게임을 한다”, “언니 손가락 예술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류이서는 2020년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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