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손담비는 12일 개인 SNS 계정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운동복의 편안한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척추 라인이 좋아지고 있다며 근육이 돋보이는 등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노산과 난임으로 인한 시험관 끝에 임신 소식을 알린 손담비는 지난달 첫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앞서 손담비는 임신 당시 8kg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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