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양양군 일원에서 열린 ‘2025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춘천시 이·통장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강원도내 18개 시·군 이통장 4,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춘천시에서는 494명의 이통장이 참가했다.

육 시장은 이날 양양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춘천시 이통장 한마음의 밤’ 만찬 자리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이통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정과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소속 이통장 4명은 도지사상과 도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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