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한의사회는 5일 한의사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도장애인체육회서는 백경열 사무처장, 도한의사회서는 이용호 회장 등 6명이 참석 가운데 참석자 소개, 각 기관 대표참석자의 인사말, 업무협약서 낭독, 서명, 단체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백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장애체육인이 고도화된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줘 감사드리며, 본회가 주최하는 행사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의약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요청한 부분들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장애체육인들을 돕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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