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소양강댐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150여 명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50분간 배식 봉사를 펼친 이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오찬을 나누고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육 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오늘의 춘천을 만든 주역이자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시가 더욱 세심하게 어르신들을 살피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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