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전 책임 다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6월 2일(월) 오전 서장실에서 근속승진자 7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승진한 김동후, 박종민, 엄지용, 이필균, 김준기, 탁동욱과 소방사에서 소방교로 승진한 이현우 등 총 7명에게 임용장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는 승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 앞으로의 책임감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승진자들은 앞으로도 119안전센터에 지속 배치되어, 각자의 업무 역량과 보유 자격에 따라 화재, 구조, 구급 등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이어가게 된다.
허병열 대응총괄과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여러분들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책임과 의무가 더 커진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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