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4개월 연속 화제성 정상을 찍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1일 기준 키키는 2025년 6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키키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연속 최정상을 지켰다.

앞서 키키는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 뮤직비디오로 연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포진하는 등 신인으로서 남다른 행보를 보여줬다. 이 가운데 키키는 지난 4월 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이 두 미’로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키키는 다양한 축제 무대에 올라 팀의 자유롭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힐링을 선사, 각종 대학 축제와 시구를 통해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엔 ‘KCON JAPAN 2025’ ‘2025 ALL LOUD KT POP’ 등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 전 세계 K팝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키키는 국내외 유수의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것은 물론,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더불어 개인 광고로도 활약, 패션, 뷰티, 금융, 외식업에 걸쳐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 ‘확신의 대세’로 그 입지를 굳혔다.

키키는 최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6월까지 4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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