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육동한)은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5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춘천지역 학교별 대표로 선발된 장학생 10여 명이 참석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은 춘천의 내일을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라며, “더 큰 꿈을 품고 지역과 국가를 이끄는 사람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장학생은 총 189명이 선발됐다. 대학생에게는 최대 10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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