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오뚜기가 유명 막국수 전문점 ‘고기리 막국수’와 손잡고 신제품 ‘고기리 물막국수’를 선보인다. 전문점에서 맛보던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생면 메밀면에 육수를 부어 먹는 정통 스타일의 막국수다. 특히 고기리 막국수만의 비법 육수를 한 봉지에 담아낸 게 특징이다.
오는 6월 2일 쿠팡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향후 오뚜기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냉장면 시장의 트렌드가 다양화되면서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기리 물막국수’는 막국수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충실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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