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가수 지드래곤과 8년 만에 다시 만났다.
추성훈은 27일 자신의 SNS에 “8년 만의 재회 멋지고 귀엽고 매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최고의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과 지드래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와 그의 딸 추사랑 역시 지드래곤을 만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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