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이탈리아 코스메틱 브랜드 ‘안눈치아타’와 협업하여 특별한 향기로 떠나는 여행 ‘저니 오브 피렌체(Journey of Firenze)’ 패키지를 선보인다.
‘저니 오브 피렌체’는 도시 여행의 감각을 향기로 더욱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패키지다. 반얀트리 서울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안눈치아타의 고귀한 꽃과 식물 에센스의 현명한 조합으로 탄생한 향기가 만나 고객의 여행에 여운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니 오브 피렌체’는 객실 1박과 안눈치아타 디퓨저 정품 100ml 및 3가지 향기의 퍼퓸 트라이얼 키트로 구성된다. 여기에 피렌체 스페셜 칵테일 2잔과 스페셜 플래터,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안눈치아타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1561년에 설립된 역사와 전통이 담긴 코스메틱 브랜드로, 내츄럴하고 편안한 향기로 공간에 깊이를 더하는 디퓨저와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하는 퍼퓸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에서는 안눈치아타의 영롱한 수색과 향기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페셜 칵테일과 스페셜 플래터까지 맛볼 수 있다. 후각 뿐만 아니라 미각을 만족시키는 색다른 여정을 선사할 계획이다.
‘저니 오브 피렌체’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반얀트리 서울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59만 원부터다. socool@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