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롯데가 세방전지와 함께 특별한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전서 세방전지와 함께하는 매치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치데이를 맞아 세방전지는 사직구장 광장에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행사에는 ‘배터리와 에너지’를 주제로 철봉 오래 매달리기 게임, 컬링 게임, 헤머 게임 등 세 가지 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휴대용 선풍기, 데님백, 로켓보이 쿠션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치어리더 공연은 오후 12시와 1시, 두 차례에 걸쳐 각 15분씩 펼쳐진다.

더불어 로케트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보상을 증정하는 SNS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방전지는 앞으로 온라인 채널과의 연계를 통해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매치데이의 시구는 사직야구장 로케트배터리 존으로도 유명한 세방전지의 박정희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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