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반곡관설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난 12일 단관청솔6차아파트 광장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데이(DAY)’를 운영하며 입주민의 건강 상태를 직접 살폈다.

40대에서 9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일대일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긴급복지 및 맞춤형급여 제도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했다.

이에 더해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해 주민들의 마음 건강까지 챙겼다.

홍순필 반곡관설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