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한국미즈노가 글로벌 스테디 & 베스트 셀러 JPX 시리즈의 신제품 ‘JPX925 시리즈 아이언’을 출시한다.
JPX 스무번째 이노베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제품 ‘JPX925 시리즈 아이언’은 ‘무한한 혁신, 무한한 잠재력’이라는 개발 콘셉트로 독보적인 타구감은 물론 뛰어난 스피드와 관용성 등 한층 더 강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핵심 기술은 ‘콘투어 엘립스 페이스’로 페이스의 반발력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페이스 부분별 두께가 등고선처럼 적용되어 빗맞아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
JPX925 포지드 아이언 기준으로 페이스의 가장 얇은 두께는 1.5㎜. 기존 동일 모델 대비 최대 30% 얇아진 페이스를 통해 극대화된 볼 스피드와 최대 속도 유지가 특징이다.
미즈노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단조 제법과 이상적인 타구음과 타구감을 실현하는 미즈노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 라인업별 특성을 살린 페이스의 신소재 채용 등은 정확성과 비거리, 관용성을 모두 담보한다.
퍼팅시스템인 ‘미즈노 샤프트 옵티마이저 3D’를 통해 추출된 35만명의 스윙 DNA를 기반으로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에 반응,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JPX925 포지드 아이언’
‘JPX925 포지드 아이언’은 번호별 성능 강화를 위해 소재 구성을 다양하게 했다.
4번~7번 아이언은 순수 연철과 크로몰리의 SCM420헤드를 채용했다. 8, 9번과 피칭 웨지는 고순도의 ‘1025E’ 연철 헤드를 채용해 타구감과 정확도 높은 컨트롤 성능을 실현했다.
포지드 모델에 구성된 전용 웨지는 ‘풀 그루브’다. 일반 그루브 대비 갭 웨지(49도)는 123%, 샌드웨지(55도)는 126% 그루브 면적이 증가, 토우 측에서 빗맞은 샷에도 스코어 라인의 기능을 확실하게 보장해준다.
왼손잡이 골퍼를 위한 ‘JPX925 포지드 LH(Left Hand)’ 아이언과 여성 단조 아이언 ‘JPX925 포지드 레이디’ 라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JPX925 핫메탈·핫메탈 프로’ 아이언
JPX925 핫메탈 아이언에 이어 JPX925 핫메탈 프로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두 가지 라인업 모두 비행기의 랜딩 기어 등에 활용하는 니켈 크로몰리 소재를 채용, 고강도이면서도 페이스를 얇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소위 ‘페이스의 어느 곳으로 치든 날아가는 아이언’이라는 콘셉트로 더 높은 탄도와 정밀도를 가능하게 한다.

JPX925 핫메탈 아이언은 비거리와 관용성, JPX925 핫메탈 프로 아이언은 비거리와 조작성, 작고 스트레이트인 넥 아이언을 선호하는 골퍼에게 추천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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