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비아 핫세와 가족들. 출처 | 인디아 아이슬리 페이스북 캡처
올리비아 핫세,
[스포츠서울] 엄마를 쏙 빼닮은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공개된 올리비아 핫세의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올리비아 핫세는 6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하얗고 큰 눈망울과 청순한 분위기로 엄마를 쏙 빼닮아 시선을 모았다. 첫째 아들 알렉산더 마틴 또한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리비아 핫세는 3번의 결혼으로 아들 2명과 딸 1명을 낳았다.
첫 남편 딘 폴 마틴과의 사이에서 큰 아들 알렉산더 마틴을 낳았고, 1978년 그와 이혼 후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아키라 후세와 1980년 재혼해 아들 맥스 후세를 낳고 1989년 이혼했다. 아키라 후세는 한국계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막내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가 1991년 결혼한 미국의 록가수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리비아 핫세, 진짜?", "올리비아 핫세, 헉", "올리비아 핫세, 대단", "올리비아 핫세,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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