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S.E.S.’ 출신 슈(44·유수영)가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채소에 대한 관심과 건강식품 개발 참여 소식을 전했다.
슈는 “채소에 관한 책을 번역·출간한 적도 있다”며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자녀들을 위해 건강한 식단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병풀’이라는 채소를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 개발 및 투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병풀의 효능으로는 불안과 우울증 완화, 위궤양 및 피부 개선, 인지기능과 기억력 향상, 항바이러스 효과 등을 언급했다.
슈는 “세계 최초로 마데카X의 원료가 되는 병풀 원액으로 만든 젤리스틱을 개발했다”고 밝히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슈는 1997년 S.E.S.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0년 결혼 후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9년 해외 도박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은 바 있으나, 현재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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