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돌잔치 꿀팁을 방출했다.

손연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돌잔치 꿀팁‘을 적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먼저 “아이 패턴에 맞는 시간...오전은 비추합니다”며 돌잔치는 엄마와 아빠의 체력과 아이의 컨디션이 중요한데 본인도 행사 전에 사진촬영 시간이 아이 낮잠 시간이라 걱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낮잠 잘 재우기”를 강조하며 “제발 아가야”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간식도 딱 한입에 들어가는 걸로요. 한입에 딱 넣어야 사진이 잘 나온답니다”라며 한 입 거리 간식을 강조하며 떡뻥 긴 거는 안되겠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연재 아들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돌을 맞아 점점 더 앙증맞은 모습이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 후 리듬체조 현재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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