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마다솜(27, 삼천리) 선수가 소아암 환아 및 아동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며 ‘골프계의 천사’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데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으며,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더욱 건강에 신경 쓰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마다솜은 평소에도 건강을 중요시 여겨 체력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편이며 그녀가 명품침대 브랜드 렉스필의 후원을 받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이 침대는 윤이나, 박지영, 김수지, 유해란 등 KLPGA 및 LPGA 14명의 최상위권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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