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미생’ 윤태호 작가의 신작 웹툰 ‘파인’(巴人)이 영화로 제작된다.
최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은 부천시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유니온 글로벌 CG투자조합’을 통해 윤태호 작가의 ‘파인’에 약 100억원을 투자해 영화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인은 최근 tvN ‘미생’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윤 작가의 신작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파인은 전남 신안 앞바다 가라앉은 보물을 찾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다루는 범죄 심리물이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