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의 종류. 출처 | MBC 방송 캡처
눈의 종류
[스포츠서울] 겨울이 성큼 다가오며 눈의 종류 역시 화제가 됐다.
눈은 기상학적으로 구름에서 떨어지는 얼음의 결정 현상으로 구름 속의 수증기가 고체가 돼 떨어지는 현상이다.
눈의 종류에는 함박눈, 싸락눈, 가루눈, 날린눈, 진눈깨비 등으로 나뉜다.
함박눈은 다수의 눈 결정이 서로 달라붙어 송이를 형성해 내리는 눈으로 영하 15도 정도의 따뜻한 공기에서 형성된다. 결정 모양이 육각형인 것이 특징이다.
가루눈은 전혀 뭉쳐지지 않는 건조한 적설을 말하며 얼음의 미세한 결정으로 되어있다. 날린 눈은 표면에 쌍인 눈이 어느 정도 높이까지 날려 올라가 관측자의 눈 높에의 시야를 악화 시킨다.
진눈깨비는 눈이 녹아 비와 섞여 내리는 현상을 말하며 비와 눈이 함께 내리는 경우를 말하기도 한다.
눈의 종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눈의 종류, 많네", "눈의 종류, 놀랍다", "눈의 종류, 함박눈이 좋아", "눈의 종류, 진눈깨비는 정말 싫다", "눈의 종류, 진눈깨비는 길이 더러워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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