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플렉스걸과 플레이스가 ‘제1회 플레이스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7일 강남 최대 스크린 골프연습장 ‘플레이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1천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플레이스 이용권과 골프 용품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플렉스걸과 플레이스가 공동 주최하며, 스크린 골프를 사랑하는 인플루언서들과 골프 매니아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50여 명의 여성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4인 1조로 구성된 9홀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장소인 ‘플레이스’는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까지 총 25개의 스크린 룸을 갖춘 대규모 스크린 골프 컴플렉스로, 각 층마다 다양한 인테리어로 새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좌타석과 폴딩 룸이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플레이 옵션을 제공하며, ‘다이닝 플레이스’와 ‘155 PUB’의 다이렉트 배달 서비스를 통해 스크린 골프를 즐기며 고품격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지하 1층에는 SBS골프 박대성 프로를 비롯한 여러 프로들이 운영하는 아카데미가 있어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레슨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플렉스걸 관계자는 “최고의 시설과 규모를 자랑하는 플레이스와 함께 멋진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플렉스걸에는 스포츠를 즐기고 골프에 관심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많아 이번 대회가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참가자들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플레이스 관계자는 “플레이스의 최첨단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골프 경험을 제공하고 스크린 골프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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