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변우석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화보 촬영 차 호주를 방문한 변우석이 길거리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변우석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호주 시드니에서 체류 중인 사진을 올렸다. 지난 29일 출국 당시와 같은 착장을 선보인 변우석은 바닷가에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 큰 손에 한 줌도 안 되는 햄버거를 먹으며 웃음이 터진 일상 모습에 팬들도 호응했다.

올 상반기 신드롬급 인기를 끈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로 대세 스타에 등극한 변우석은 광고계도 접수 중이다. 모델로 시작해 2016년 배우로 전업한 뒤 9년여간 활동하며 평소 애용품이라고 밝혔던 모든 제품의 광고 모델이 돼 눈길을 끈다.

변우석은 현재 금융, 가전, 패션, 뷰티, 식품, 향수 등 각종 제품 모델로 발탁되며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구가 중이다. 특히 이번에 촬영하는 디스커버리는 변우석이 ‘선업튀’에 출연하기 직전 광고계약을 체결한 업체.

남다른 선구안 덕분에 변우석의 인기가 급상승하던 시점 유일하게 광고를 내보냈던 F&F는 독점적 브랜도 홍보 효과를 제대로 누린 바 있다.

한편 ‘선업튀’ 종영 이후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를 통해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을 찾았던 변우석은 오는 9월28,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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