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프로그램 ‘청소년문화의집, 놀러간DAY’ 마련

7월 17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 신청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홍석)은 7월 8일부터 17일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 ‘청소년문화의집, 놀러간DAY’에 참여할 지역 내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창의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해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기계발을 통한 재능을 개발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마이펫 장난감(모루인형)과 스카프빕 △바다를 담은 왁스디오라마 △이열치열 수박떡바 △반짝반짝 유리 스파게티접시 만들기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등 8과목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하였다.

특히 웰리힐리 워터플래닛과 라이징볼 볼링장 체험 활동,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관람 등이 마련되어 학업 스트레스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 또는 전화(☎033-340-2194)로 하면 된다.

김홍석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의적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찾는 유익한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필요성을 느끼며, 희망하는 프로그램 및 사업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