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은 8일부터 9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지역자활센터 1개소에 대한 아동급식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위생점검은 가족복지과 드림스타트팀과 보전소 위생관리팀이 합동 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지침 비치 및 내용 숙지 여부, 조리시설 위생관리 상태 및 조리 종사자 위생 교육실시 여부 등이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사전 위생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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