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수영장에서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냈다.

정진운은 15일 자신의 채널에 햇살이 떨어지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일하러 왔지만 여행 온 척. 아주 건강한 돼지가 되어 행복하구나! 진운아?”라며 우람해진 자신의 몸매를 자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운정진운

막내 정진운의 사진에 2AM 조권은 “와 형님”이라며 반응했다.

배우로도 왕성한 활동 중인 정진운은 지난해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나는 여기에 있다’(신근호 감독)에 출연했고, 올 상반기엔 티빙 ‘오프닝-그랜드 샤이닝 호텔’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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