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김지원이 절정의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보그코리아는 김지원과 함께 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지원은 앞머리를 길게 내려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반듯한 이마를 드러내 여성미를 과시했다.

‘깐머’든 ‘덮머’든 완성은 얼굴이었다. 푸른빛 렌즈를 착용 신비로운 눈매를 강조했고, 도톰한 입술을 촉촉하게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원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의 실세 홍해인으로 분해 이혼 직전까지 갔던 남편 백현우(김수현 분)와 다시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수많은 팬덤을 이끈 JTBC ‘나의 해방일지’(2022)에 이어 ‘눈물의 여왕’까지 연속 히트하며 김지원은 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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