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시티팝과 삼바의 컬러풀한 만남!
한국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인 롯데월드가 여름 축제로 ‘시티 바캉스 & 삼바’을 오는 6월 7일 오픈한다. ‘시티 바캉스 & 삼바’는 삼바와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칠링 바캉스로 롯데월드의 트레이드마크 중의 하나다.
남미 특유의 열정돠 장열이 가득한 ‘시티 바캉스 & 삼바’는 볼거리가 가득한 댄스 파티로 고객도 함께 어우러지도록 설계해 시티 바캉스의 텐션을 ‘업’시킬 전망이다.
또한 삼바와 시티팝 감성이 느껴지는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시원한 간식도 즐길 수 있어 즐거움을 배카시킬 예정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름 축제 ‘시티 바캉스 & 삼바’는 6월 7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약 90일간 진행된다. 여름 축제의 메인 공연인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가 매일 오후 2시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 펼쳐진다.
브라질 삼바 퀸의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퍼레이드로, 압도적 규모의 현지 댄서들이 출두하고 모험 가득한 스토리로 구성돼 흥과 에너지가 넘친다. 특히 올해는 손님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삼바 존’을 새롭게 추가해 텐션을 한껏 높였다.
남미 특유의 다채로운 댄스를 감상하려면 스테이지 공연 ‘삼바 투게더’도 빠질 수 없다.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삼바 투게더는 오는 6월 14일부터 매일 오후 6시 30분에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손님들이 삼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마련돼 있다. 먼저, ‘핫! 썸머! 바캉스’ 퍼레이드는 무더운 여름, 도심 속 시원한 바캉스를 위해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선보인다.
또한, 손님들을 위한 ‘롯데월드 스쿨’을 새롭게 오픈해 퍼레이드 안무 강습 및 유닛 참여, 삼바 의상 제작, 스텝 스쿨 등 여름 공연을 다채롭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삼바와 더불어 개원 3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볼거리로도 신나는 분위기를 이어간다. 7월 한달 간,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매일 오후 5시 빅밴드와 캐릭터들이 함께 펼치는 35주년 기념 베스트 팝스 콘서트 ‘락 더 비트’가 펼쳐진다.
6월 티켓 할인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티켓을 예매하면 즐거움은 배가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종강 시즌을 맞이해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인부터 4인까지의 대학(원)생 대상으로 종합이용권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달 간 군인, 경찰, 소방관 대상 동반 1인까지 종합이용권을 45% 할인가로 제공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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