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예비부부 박위, 송지은이 신혼집을 구했다.

24일 ‘위라클 WERACLE’에는 ‘지은이야! 우리 이제.. 같이 사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혼집 계약을 하러 가는 박위, 송지은 부부. 박위는 “집 계약하러 가는 날. 성공했다. 나 만나줘서 고마워”라고 외쳤다. 송지은도 “우리 부부야”라고 말하며 웃었다.

박위는 “감사하다. 우리가 고민하고 걱정했던 부분이 집이었다. 해결되는 날이어서 행복하고 그리고 우리 보금자리에 좋은 분들 만난 거 같다”고 웃었다.

부동산에 도착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사인을 한 박위. 그는 “우리한테 펼쳐질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무엇보다 우리 집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송지은 또한 “쉬고 회복되어서 가는 집이었음 좋겠다”고 기대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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