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엄지원이 홈케어 꿀팁을 공개했다.

23일 ‘엄지원 Umjeewon’에는‘배우 엄지원의 홈 페이셜 케어 꿀팁 소개합니다 with. 톰프로그램(thom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엄지원은 “크게 얼굴 관리를 할 때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피부과파가 있고 에스테틱 파가 있다. 저는 후자다. 에스테틱이 제가 추구하는 웰에이징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장점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얼굴을 가질 수 있고 단점은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 거의 20년 정도 다녔기 때문에 얼굴에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지만 굉장히 많은 돈이 들어가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수분과 각질 관리를 소개했다.

이어 엄지원은 다양한 괄사 기구를 소개하며 “두피 관리도 신경을 많이 쓴다. 두피랑 얼굴이랑 다 연결되어 있어서. 그때 되게 중요한 게 측두근이다. 아침에 일어나거나 샴푸할 때도 (마사지를) 많이 한다. 다른 데는 관리가 잘 되서 노화를 잘 못 느끼는데 눈 쪽에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며 눈가 주변도 마사지법도 소개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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