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희철이 재산 이야기에 발끈했다.

9일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주지훈,김희철 귀여운 동생들이랑 즐겁게 한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성시경은 주지훈, 김희철과 이야기를 나눴다.

술자리가 무르익고 김희철은 “(취한 정도로 1부터 10까지 중) 지금 2 정도?”라며 “지금 그래도 왜냐하면 저는 화장했을 때 안 취하려고 한다. 무조건 메이크업 지우고 자야 한다 집에서”라고 이야기했다.

주지훈은 “베개를 빨아. 묻으면 빨면 되잖아. 너네 집 얼마야? 70억원짜리잖아?”라고 말해 김희철은 당황했다.

듣던 성시경은 “나도 궁금해 너네 얼마 있니?”라고 물었고, 주지훈은 “전 진짜 얼마 없다. 집 한 채, 차 하나. 투자해 놓은 거 조금? 그게 끝이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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