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잠실학생=이웅희 기자] 4위 확보를 노리던 SK가 부상악재를 만났다.

SK에 따르면 안영준이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 결장한다. 무릎 통증으로 KT전을 쉬어간다.

공수에서 중심을 잡아주던 안영준 공백은 SK에 클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 허일영의 출전시간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주전 가드 오재현도 KT전까지 뛰지 못한다. 골반을 다친 오재현은 이날까지 빠지고 오는 26일 LG와의 홈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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